아이브 안유진, 엄마가 사진 찍어주며 “우리 딸 더 예뻐졌네.. 얼굴에 화색”

입력
2024.06.12 08:47
안유진이 엄마와 함께 흰색 롱 스커트를 착용하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이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엄마와 함께한 나들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대부분은 안유진의 엄마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안유진은 이날 흰색 반팔 티셔츠와 파란색 스카프로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흰색 티셔츠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파란색 스카프는 티셔츠와 대비되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며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조합은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내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유진이 엄마와 함께 흰색 롱 스커트를 착용하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사진=안유진 SNS

또한, 안유진은 흰색 롱 스커트를 착용해 경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레어 스타일의 스커트는 바람에 날리는 듯한 느낌을 주어 한층 더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흰색 롱 스커트와 파란색 스카프의 조화는 여름의 청량함을 극대화시키며,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했다.

안유진의 이번 나들이 사진은 단순한 외출을 넘어, 그녀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팬들은 “엄마와 함께한 시간이라 더욱 특별해 보인다”, “안유진의 자연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안유진이 엄마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안유진 SNS

이번 나들이 사진은 특히나 엄마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안유진의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가족애와 그녀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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