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가 피아제 15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배우 이준호가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피아제(PIAGET) 15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한 것으로, 이준호의 세련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준호는 화이트 셔츠와 연회색 진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실버 컬러의 시계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으로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멋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는 그의 패션 센스를 다시 한번 입증한 순간이었다.







한편, 이준호는 2024년 피아제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남성을 위한 우아함의 상징이자 최상의 품격을 대변하는 피아제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피아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브랜드로, 이준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 세련된 스타일과 다양한 연령대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이준호는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한층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드라마는 월드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이준호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배우로 선정되고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는 등 진정한 글로벌 배우로서의 명성을 굳혔다.

이번 피아제 150주년 행사에서 이준호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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