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베니스에서 화이트 여신으로 변신... 쇼메의 갈라디너 빛냈다”

입력
2024.06.12 07:17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화이트 여신의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12일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베니스”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쇼메(CHAUMET)의 갈라디너 행사에 참석한 후, 베니스의 물가에서 우아한 화이트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송혜교는 화이트 컬러의 브이넥 상의와 팬츠를 입고 있어 순수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그녀의 의상은 몸에 딱 맞는 핏으로, 슬림한 체형을 강조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별한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전체적인 룩을 깔끔하고 세련되게 완성했다.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화이트 여신의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사진=송혜교 SNS

송혜교의 긴 흑발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을 더했다. 이러한 헤어스타일은 의상의 세련됨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톤으로 그녀의 피부 톤과 잘 어울렸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은 전체적인 스타일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었다.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송혜교 SNS

사진 속 배경은 베니스의 물가로,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어우러져 전체적인 이미지에 로맨틱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이러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어 송혜교의 패션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으며, 이는 공식적인 자리나 특별한 모임에서도 적합한 스타일로 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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