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NCT 127이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2024 NCT 127 8th 애니버서리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은 8월 3~4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360도 개방형 무대로 보다 많은 팬들과 가깝게 호흡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은 7월 7일 데뷔 8주년을 맞는 NCT 127이 팬들과 기념일을 함께 보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군복무 중인 태용을 제외한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 8명의 멤버들이 시즈니(팬덤 별칭)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6월 1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되어, 열띤 티켓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비욘드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NCT 127은 3분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 6집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저작권자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