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완벽한 몸매와 기럭지 자랑! “홀터넥-빨간 미니스커트 룩”

입력
2024.06.11 19:44
효민이 포르투갈에서 홀터넥-빨간색 미니스커트룩을 선보였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포르투갈 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효민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포르투의 낮과 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배경을 뒤로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효민이 포르투갈에서 홀터넥-빨간색 미니스커트룩을 선보였다.사진=효민 SNS

사진 속 효민은 홀터넥 스타일의 탑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탑은 여름철 시원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템으로,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이 효민의 개성을 강조하며 그녀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효민은 빨간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상의와 대비를 이루어 시선을 끄는 포인트를 만들었다. 밝은 색상의 스커트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산뜻한 느낌을 주며, 전체적인 코디를 완성시킨다.

 효민이 포르투갈 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사진=효민 SNS

효민은 신발로 웨지 힐 샌들을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키를 높여주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긴 다리 라인을 강조하는 웨지 힐은 여름철 휴양지에서 특히 많이 볼 수 있는 스타일로, 효민의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가방으로는 검은색 숄더백과 짚백을 함께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검은색 숄더백은 효민의 세련된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짚백은 여름철 바캉스 룩에 포인트를 더해준다.

헤어 스타일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효민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여름철 야외 활동이나 휴양지에서 잘 어울리는 패션으로,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멤버들과 함께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14년에는 ‘나이스 바디’로 첫 솔로곡을 발표한 뒤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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