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그란폰도’ 18일 인제서 열려

입력
2024.05.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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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자전거 축제인 ‘2024 설악그란폰도 대회’가 오는 18일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일원에서 열린다. 설악그란폰도는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참가 신청이 치열한 대회로 올해도 접수 시작 4분 만에 그란폰도 3364명, 메디오폰도 1570명 모집이 마감됐다. 메디오폰도(105km)는 인제라이딩센터 인근에서 출발해 원당삼거리∼진동2교∼오미재고개 등을 거쳐 라이딩센터로 돌아오는 코스이고, 그란폰도(208km)는 메디오폰도 코스의 진동2교에서 갈라져 한계령∼오색약수∼원당삼거리 등을 거쳐 되돌아오는 코스로 이뤄졌다. 출발 시각은 그란폰도는 오전 7시, 메디오폰도는 오전 8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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