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8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4' 출연…韓 아티스트 출연은 11년만

입력
2024.05.17 04:10
 8월 10일 일본 지바시 소가 스포츠 공원에서 열리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4'에 출연하는 엔하이픈. 제공|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엔하이픈이 2년 연속으로 일본의 대표 음악 축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8월 10일 일본 지바시 소가 스포츠 공원에서 열리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4'에 출연한다.

'록 인 재팬 페스티벌'은 올해 개최 25주년을 맞는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 중 하나로, 8월 3~12일 중 닷새새간 진행된다. 지난해 공연에만 총 26만 5000여 명이 관람할 정도로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록 인 재팬 페스티벌'에 한국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것은 2013년 그룹 씨엔블루 이후 11년 만이다. 엔하이픈은 록, 시카고 드릴, 뉴 웨이브, 하이브리드 힙합, 재즈&소울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멤버 제이는 오는 29일 발매되는 일본의 유명 록 밴드 글레이 30주년 기념 싱글 타이틀곡 'whodunit-GLAY × JAY(ENHYPEN)-'에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에 출연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올해 '록 인 재팬 페스티벌'까지 2년 연속 일본의 주요 음악 축제 참석을 확정하며 탄탄한 현지 인기를 입증한 이들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6~9월 일본 사이타마, 후쿠오카, 히로시마, 아이치, 미야기 등 5개 도시에서 '엔하이픈 월드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재팬'을 총 11회에 걸쳐 벌인다.<저작권자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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