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온라인’·‘블루아카이브’ 실적 주도…21일 中 ‘던파 모바일’ 출시
넥슨은 올해 1분기에 매출 9689억원(1084억엔), 영업이익 2605억원(291억엔)을 기록했다고 14일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단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48.2% 감소했다.
![](https://static-cdn.sporki.com/news/khan/20245/1790465/c_news-p.v1.20240514.33ac989168ba4a5e8cd842a4404aa526_P2.jpg)
넥슨은 ‘FC 온라인’과 ‘FC 모바일’등 축구 게임 프랜차이즈와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견조한 실적을 내며 1분기 매출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이 53%를 차지했고 이어 중국 27%, 북미·유럽 9%, 일본 3% 등으로 나타났다. 플랫폼별 매출은 PC 73%, 모바일 27%였다.
북미·유럽 지역 매출의 경우 지난해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와 ‘더 파이널스’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가량 성장했다.
넥슨은 오는 21일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중국 출시 등으로 2분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올해 1분기에 매출 9689억원(1084억엔), 영업이익 2605억원(291억엔)을 기록했다고 14일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단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48.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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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FC 온라인’과 ‘FC 모바일’등 축구 게임 프랜차이즈와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견조한 실적을 내며 1분기 매출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이 53%를 차지했고 이어 중국 27%, 북미·유럽 9%, 일본 3% 등으로 나타났다. 플랫폼별 매출은 PC 73%, 모바일 27%였다.
북미·유럽 지역 매출의 경우 지난해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와 ‘더 파이널스’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가량 성장했다.
넥슨은 오는 21일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중국 출시 등으로 2분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