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 김동현도, '새신랑' 홍진호도 아니었다...'런닝맨' 첫 임대 멤버 합류

입력
2024.05.14 15:35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SBS '런닝맨'의 첫 임대 멤버가 마침내 합류했다.

강훈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로 참여했다. 강훈의 임대 멤버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 멤버들과 '런닝맨'이 된 강훈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앞서 '런닝맨'은 '무한도전'을 넘어선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현재까지 SBS 일요일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핵심 멤버로 입지를 굳혔던 이광수가 하차하고, '러브 개구리' 전소민까지 하차하면서 팀 내 공백이 생겼다.

이에 '런닝맨'은 멤버 임대 제도를 통해 하차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우겠다고 공언했던 바 있다.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했고, 지난 700회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가도 된다"라며 초단기 '20분 임대'도 환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을 당시 최형인 PD는 "임대 제도를 적극 활용하겠다. 문을 많이 두드려 달라"고 밝혔다.

이에 임대 멤버 첫 주자로 강훈이 나선 가운데, 강훈은 '런닝맨' 6회차 출연으로 이미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도장을 받았고, 특히,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제 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MVP까지 거머쥐며 임대멤버 제안까지 받았다.

강훈의 합류에 대해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다. 촬영 후에는 '따박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형들과도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석진이 잠시 '런닝맨'을 비우고, 전소민의 하차로 공백이 다수 발생했을 때는 '김봉' 김동현과 '새신랑' 홍진호가 다회 출연하면서 새로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게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첫 임대 멤버는 김동현과 홍진호 못지 않게 '런닝맨'에 다회 출연했던 강훈이 주인공이 됐다.

한편, 임대 멤버로 합류한 강훈의 첫 활약상은 26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런닝맨', ⓒ MHN스포츠 DB<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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