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데뷔 50주년 감동 고백...‘팬들의 사랑’ 보호본능 일으켰던 40kg 시절 회상

입력
2024.05.13 17:10
가수 혜은이가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새 앨범 준비 소식과 함께 팬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혜은이는 13일 MBC 표준FM 라디오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 경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녀는 과거 잡지 표지 모델과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 시절 팬들의 사랑과 지지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혜은이가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새 앨범 준비 소식과 함께 팬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혜은이는 자신의 대표곡 ‘새벽비’의 무대를 언급하며, “많이 변했으니까 보기 싫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며 받아들여야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팬들로부터 받은 수많은 팬레터에 대해 “회사에서 전담 직원들이 답장을 써주는 파트가 따로 있었다”며 당시의 인기를 되돌아봤다.

혜은이는 2020년에 발표된 곡 ‘그래’를 소개하면서 이 곡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공유했다. 원곡자 홍서범의 락 버전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이 곡은 그녀에게 많은 힘을 실어줬다고 한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 가사가 많은 위로가 되었다”고 털어놓으며, 이 곡을 녹음할 때 팬들의 후원과 코러스 참여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데뷔 5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 중인 새 앨범에 대해서는 “이미 2~3곡이 완성되어 있으며, 공연 준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팬들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노래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팬들을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혜은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음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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