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멤버 한유진이 서울 용산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13일, 혁신적인 K-POP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제베원)이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자신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의 발매를 기념하는 화려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디앤비(D&B), 유케이 개러지(UK garage), 저지 클럽(Jersey club)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신선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청춘의 망설임과 고민을 잊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제베원의 다짐을 표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한유진은 특히 관심을 끌었다. 그의 선택한 무대 의상은 검은색 자켓과 검은색 가죽 바지로, 복잡한 자수 디테일과 체인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었다.

바지 역시 무늬가 들어간 가죽으로, 텍스쳐가 강조된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였다. 한유진의 헤어스타일은 이마를 살짝 가리는 단정하고 스타일리시한 커트로, 세련된 현대적 감각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쇼케이스 현장은 미디어와 관계자들들로 가득 차, 제로베이스원의 글로벌 팬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미디어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에서도 그들의 진정성과 팬들을 향한 애정이 느껴졌다.

제로베이스원의 이번 쇼케이스는 그들이 K-POP 씬에서 차지하는 독특하고도 중요한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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