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남도 지방세정 세외수입 분야 ‘특별상’

입력
2024.05.13 15:14
-해양관광자원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사례 발표124912312.1.1.jpg

전남 함평군이 지난 8일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 전남도 지방세정 연찬회 세외수입 분야에서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평군 재무과 정혜림 주무관은 이날 ’해양관광자원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돌머리에 피어난 해양관광허브‘라는 주제의 연구과제 발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연찬회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 연구 과제 발표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신세원 발굴 등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우리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규 세원 발굴 등 지방세입 증대 방안을 적극 연구해 자주재원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함평)|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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