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방치' 없는 열일행보…페스티벌 출격→"컴백 준비 중"

입력
2024.05.13 11:06
 프로미스나인.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방치' 없는 활동에 나선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프로미스나인을 향한 페스티벌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주요 축제와 행사를 누비며 컴백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17일에는 서울 동양미래대학교 축제, 18일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스프링 브리즈 인 캠퍼스' 행사 무대에 오른다.

21일에는 서울 경복궁에서 열리는 'KBS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출연, 국가유산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6월부터 8월까지는 유명 페스티벌 출연이 예정돼 있다. 6월 16일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7월 5일 '워터밤 2024 전국 투어' 서울 공연, 8월 3일 인천 공연에 차례로 출연한다.

소속사는 "이외에도 각 주최 측과 조율 중인 여러 페스티벌 및 공연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채영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왜 이렇게 활동을 오랫동안 못할까 우리만. 프로미스나인만. 너무 슬프다"라며 "나도 플로버(공식 팬덤명) 있다. 나도 팬 있다. 우리도 플로버 있다"라고 해 일부 팬들의 '방치 의혹'이 일기도 했다.

반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의혹을 우회적으로 부인하고 나섰다. 소속사는 "프로미스나인의 컴백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음악뿐만이 아닌 특별한 사진전 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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