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 니키가 미래가 기대되는 2005년생 아이돌로 선정됐다.

13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엔하이픈 니키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2005년생 아이돌은?'을 주제로한 스페셜 투표에서 4,114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올해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2005년생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6,460P이 모였으며, 니키는 약 64%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니키에 이어 베이비몬스터 파리타(34%), 제로베이스원 박건욱(2%)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니키가 속한 그룹 엔하이픈은 13일 오후 6시 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와 타이틀곡 ‘Fatal Trouble’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