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A씨 "송하윤 폭행현장, 유명 연예인도 있었다"('연예뒤통령')

입력
2024.04.02 19:18
수정
2024.04.02 19:18
 송하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 뉴스= 배선영 기자] 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에 연루된 가운데, 제보자A씨는 "따귀를 맞은 현장에 유명 연예인이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어 해당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제보자A씨는 "송하윤과 나는 데면데면하게 인사만 하던 사이였는데, 2004년 8월경에 반포고등학교 놀이터로 불러 다짜고짜 따귀를 때렸고, 한 시간 반 동안 폭행이 이어졌다"라며 "해당 현장에서 폭행이 일어나던 당시 상당히 유명한 연예인도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그러나 "해당 연예인은 폭행 시작 이후 촬영을 이유로 자리를 떴고, 폭행 가담은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A씨는 이외에도 "당시 송하윤은 친구들이 말렸음에도 한시간 반 동안 때렸고, 때린 이유는 아직 알 수 없다. 그 후 그 누나를 피해다녀야 했다"라고도 했다.

그는 뒤늦게 이를 폭로한 이유와 관련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라 한국 연예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다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흥행하면서 송하윤이 출연한 예능 클립을 우연히 보고 난 뒤 악몽 같은 기억이 되살아났다"라고 전했다.

A씨는 송하윤과 송하윤 소속사 측에 메시지를 보냈다고. 그는 "때렸던 이유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고 했고, 소속사 측이 경비를 제공할 테니 한국에서 직접 만나자고 연락이 왔으나 이를 거절했다고도 전했다.

한편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일 "송하윤 씨에 대하여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며 "향후 본건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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