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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새롭게 개봉하는 신작 영화들이 '웡카'를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끌어내릴 수 있을까.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 기준, '듄: 파트2'가 25.4%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7만3827명이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021년 개봉한 전편의 이야기를 잇는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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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는 14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이 예매율 25.4%, 예매관객수 5만4904명으로 2위다. 지난달 31일 개봉 후 줄곧 1위를 지키던 '웡카'(18.9%)보다 높은 수치다.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가 바뀌게 될지 주목된다.
14일에는 또한 영화 '서울의 봄' 각본에 참여했던 홍인표 감독의 애니메이션 'DMZ 동물 특공대'를 비롯해 공연실황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링팝: 더 브이알 콘서트 카이', 중국 영화 '우견니' 등도 개봉한다.
이어 15일에는 애니메이션 '스노우 퍼핀즈', '극장판 오드 택시 인 더 우즈', 한국영화 '장인과 사위', 공연실황 '플라시도 도밍고 인 베로나' 등이 상영을 시작한다.
사진=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듄: 파트2', '웡카' 포스터<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