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리그 VS 여자바둑리그' 2024 대방건설배 챔피언스컵, 15일 개막

입력
2024.02.13 17:00
사진=한국기원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레전드리그와 여자바둑리그 챔피언 팀이 한 무대에 오른다.

창단 첫해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우승을 기록한 yes문경(감독 양상국)과 여자바둑리그 사상 처음으로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쥔 H2 DREAM 삼척(감독 이다혜)이 '2024 대방건설배 레전드 vs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에서 격돌한다.

yes문경은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의정부행복특별시에 2·3차전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종합전적 2-1로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1지명 김찬우 7단과 2지명 김일환 9단, 3지명 강훈 9단의 고른 활약에 4지명 외국인 용병 나카네 나오유키 9단의 깜짝 선전이 더해지며 창단 첫해 레전드리그 통합우승의 꿈을 이뤘다.

H2 DREAM 삼척은 2021시즌 우승의 주역 1지명 김채영 8단과 2지명 조혜연 9단, 3지명 김은선 6단, 4지명 김수진 6단과 3년 동안 함께 하며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2년 만에 또 한 번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보호선수 기간 만료로 2023시즌을 끝으로 선수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H2 DREAM 삼척은 4명의 선수들과 마지막으로 챔피언스컵 우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챔피언스컵은 3판 2선승제로 1·2국이 동시 진행되며 1-1 동률 시 3국을 벌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2018년부터 그동안 다섯 차례 열린 대회에서는 여자바둑리그 팀이 모두 승리하며 5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방건설이 후원하는 2024 대방건설배 레전드 vs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의 우승상금은 700만 원, 준우승상금은 300만 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20분에 40초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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