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파경' 박지윤과 갈등 후 근황 "아이들 온다고…장 봐오는 길"

입력
2024.02.13 16:06
 최동석. 출처| 최동석 인스타그램, KBS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을 두고 갈등 중인 가운데, 아이들과 만난다는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13일 "날이 좋네"라고 아이들을 위해 장을 보고 돌아간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동석은 아이들을 위해 장을 본 꾸러미와 함께 귀가하는 모습. 그는 "아이들 놀러가기 전에 집에 온다기에 좋아하는 것 장 봐오는 길"이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파경을 알렸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과 관련된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최근에는 최동석이 연이어 SNS에 글을 쓰면서 두 사람의 양육권과 관련된 갈등을 겪고 있음이 알려졌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픈 아들을 두고 '술파티'에 갔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글을 썼다가 해당 자리가 유기동물 자선 행사로 미리 결정된 스케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 해당 글을 삭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박지윤이 고용한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해당 글 역시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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