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텐 '태용? 어제도 연습실에서 격려해줘...정말 든든한 형'

입력
2024.02.13 14:46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엔시티(NCT) 텐이 그룹 내 첫 솔로 주자였던 태용의 격려를 들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엔시티 텐 첫 미니 앨범 'TE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재재가 맡았다.

텐 첫 미니 앨범 'TEN'에는 타이틀 곡 'Nightwalker'(나이트워커)를 포함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영어곡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 곡 'Nightwalker'는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감과 오묘한 분위기의 베이스, 기타 리프가 특징인 팝 댄스 곡으로, 가사는 거부할 수 없는 존재에게 이끌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NCT 내에서 태용 이후 두 번째로 솔로 데뷔에 나서는 텐은 태용의 조언을 들었을까. 이에 텐은 "어제도 연습실에서 만났는데, 힘들지 않냐 격려해주고 파이팅도 해줬다. 이번에 티저도 잘 봤다고 하면서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것 같아 좋다고 연락해 주기도 했다. 정말 든든한 형"이라고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한편, 텐의 첫 미니 앨범 'TEN'은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NCT 텐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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