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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경기 도중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원주 DB 김주성 감독이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KBL은 7일 오후 KBL센터에서 제4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감독의 행위에 대해 심의했다.
김 감독은 지난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심판을 향해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경기에서는 LG가 DB를 91-70으로 꺾었다.
김 감독의 행위는 재정위원회에 회부됐고, 이날 심의를 거쳐 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한편 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DB는 7일 현재 15승3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