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 부적절한 언행' 김주성 DB 감독, 제재금 50만원 징계

입력
2023.12.07 17:45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경기 도중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원주 DB 김주성 감독이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KBL은 7일 오후 KBL센터에서 제4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감독의 행위에 대해 심의했다.

김 감독은 지난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심판을 향해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경기에서는 LG가 DB를 91-70으로 꺾었다.

김 감독의 행위는 재정위원회에 회부됐고, 이날 심의를 거쳐 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한편 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DB는 7일 현재 15승3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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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슛돌이
    억울한 판정에 항의하는 것도 감독의 역할인데 김주성 감독님 힘내세요
    7달 전
  • 서태웅01
    김주성감독 열정이 넘쳐서 그런거 같습니다 과도한건 문제가 되지만 적절한 항의도 필요한거 같애요 이번시즌 가장 감독의 모습을 보여주는거같애요 힘내세요
    7달 전
  • 마이크트라웃
    감독되면 거치는 통과의례같은거죠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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