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박정웅이 최연소 데뷔에 이어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11월 열린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안양 정관장에 지명된 박정웅은 22일 창원 LG와 맞대결에서 선발 출전했다.
지금까지 선발 출전한 가장 어린 선수는 조준희(삼성)였다.
조준희는 지난해 11월 4일 수원 KT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8년 11개월 16일(6,924일)이란 최연소 기록을 작성했다.
박정웅의 선발 출전은 조준희의 기록보다 100일(18년 8개월 5일/6,824일) 빠르다.
박정웅은 이미 조준희의 최연소 데뷔 기록도 2위로 밀어냈다.
조준희는 지난해 10월 29일 LG와 경기에 출전해 18년 11개월 10일(6,918일) 만에 데뷔 경기를 치렀다.
박정웅은 지난 4일 원주 DB와 경기에서 코트를 밟아 18년 7개월 17일(6,806일)로 최연소 데뷔 기록을 작성했다.
LG와 맞대결에서 8점을 기록한 박정웅은 또 다른 조준희의 최연소 기록 경신을 바라본다.
현재 최연소 10점+ 기록은 조준희의 데뷔 경기와 동일하다.
박정웅은 2025년 3월 2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 전에 10점 이상 득점하면 조준희보다 빠른 기록을 남긴다.
박정웅에 이어 2순위에 선발된 이근준(소노)은 최연소 데뷔 5위(19년 4개월 23일/7,086일), 최연소 선발 출전 4위(19년 4개월 25일/7,088일), 최연소 10점+ 2위(19년 4개월 23일/7,086일)를 기록했다.
박정웅과 이근준은 드래프트 동기이지만, 박정웅이 이근준보다 한 살 어려 최연소 기록을 독차지할 수 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문복주 기자)
지난 11월 열린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안양 정관장에 지명된 박정웅은 22일 창원 LG와 맞대결에서 선발 출전했다.
지금까지 선발 출전한 가장 어린 선수는 조준희(삼성)였다.
조준희는 지난해 11월 4일 수원 KT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8년 11개월 16일(6,924일)이란 최연소 기록을 작성했다.
박정웅의 선발 출전은 조준희의 기록보다 100일(18년 8개월 5일/6,824일) 빠르다.
박정웅은 이미 조준희의 최연소 데뷔 기록도 2위로 밀어냈다.
조준희는 지난해 10월 29일 LG와 경기에 출전해 18년 11개월 10일(6,918일) 만에 데뷔 경기를 치렀다.
박정웅은 지난 4일 원주 DB와 경기에서 코트를 밟아 18년 7개월 17일(6,806일)로 최연소 데뷔 기록을 작성했다.
LG와 맞대결에서 8점을 기록한 박정웅은 또 다른 조준희의 최연소 기록 경신을 바라본다.
현재 최연소 10점+ 기록은 조준희의 데뷔 경기와 동일하다.
박정웅은 2025년 3월 2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 전에 10점 이상 득점하면 조준희보다 빠른 기록을 남긴다.
박정웅에 이어 2순위에 선발된 이근준(소노)은 최연소 데뷔 5위(19년 4개월 23일/7,086일), 최연소 선발 출전 4위(19년 4개월 25일/7,088일), 최연소 10점+ 2위(19년 4개월 23일/7,086일)를 기록했다.
박정웅과 이근준은 드래프트 동기이지만, 박정웅이 이근준보다 한 살 어려 최연소 기록을 독차지할 수 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문복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