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단국대 추격 뿌리치고 공동 4위 도약…상위권 경쟁 이어가

입력
2024.06.11 18:30
수정
2024.06.11 19:01


[점프볼=수원/홍성한 기자] 성균관대가 단국대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뒀다.

성균관대는 11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단국대와 2024 KUSF 대학농구-U리그 남대부 홈경기에서 79-66으로 이겼다.

성균관대는 시즌 전적 6승 3패로 경희대, 중앙대와 함께 공동 4위로 도약했다. 강성욱(1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이건영(16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팀 승리에 앞장섰고, 이주민(14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도 존재감을 뽐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단국대는 중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송재환(19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활약하며 전반전까지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으나, 후반 들어 뒷심 싸움에서 밀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성균관대의 출발이 좋았다. 이건영이 9점을 몰아넣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주민과 김태형의 3점슛도 림을 갈랐다. 노완주와 김윤성, 강성욱의 득점도 나온 성균관대는 29-21로 리드를 잡은 채 1쿼터를 끝냈다.

2쿼터 성균관대의 리드가 이어졌다. 다만, 쿼터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조혁재의 3점슛으로 시작한 성균관대는 노완주와 김태형의 득점까지 더해지며 더욱 앞섰다. 그러나 단국대의 거센 반격에 고전했다. 쿼터 막판에는 김태영에게 득점 인정 반칙까지 헌납하며 40-33으로 추격을 허용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분위기를 내준 것도 잠시, 성균관대는 3쿼터 들어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잠잠하던 강성욱이 연속 득점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주민은 덩크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건영의 3점슛도 림을 가른 성균관대는 63-48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성균관대가 집중력을 유지했다. 이주민의 득점이 나왔고, 강성욱은 연속 외곽포를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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