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은 11점-11A' KB, 역대 최초 홈 전승 위업... 삼성생명에 대승

입력
2024.02.24 19:40
수정
2024.02.24 19:40
KB가 역대 최초로 홈 전승의 위업을 쌓았다.

청주 KB스타즈는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84-5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B는 연패 위기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올 시즌 홈에서 15전 전승을 기록하며 역사상 최초로 홈 무패로 정규리그를 마치게 됐다.

3연승을 노렸던 삼성생명은 공격 난조 속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허예은이 11점 11어시스트, 박지수가 11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KB의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박혜미가 10점을 기록했으나 선수단이 전반적으로 공격에서 난조를 보이며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KB가 1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강력한 압박에 이은 트랜지션 게임으로 득점을 쌓았다. 허예은도 3점을 2방 터트리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반면 삼성생명은 심각한 공격 난조에 빠지면서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KB가 1쿼터를 24-11로 리드했다.

2쿼터에도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신이슬과 키아나 스미스의 3점이 림을 갈랐지만, 삼성생명은 KB의 강한 수비에 공격에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 사이 KB는 염윤아를 필투로 페인트존을 쉴새 없이 공략, 격차를 오히려 벌려나갔다. KB는 41-24로 달아나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시작 후 삼성생명은 박혜미의 3점과 조수아의 행운의 점퍼로 12점까지 격차를 좁혔지만, 이후 허예은과 강이슬에게 3점을 허용, 다시 큰 리드를 허용했다.

3쿼터 중반 58-33으로 크게 달아난 KB를 상대로 삼성생명은 이해란이 5반칙 퇴장당하는 등 파울 트러블 변수까지 생기면서 더욱 어려움을 격었다.

KB는 4쿼터를 63-34로 크게 앞선 채 시작, 식스맨들을 조기 투입하며 경기를 여유 있게 운영했다. 삼성생명은 KB의 화력 앞에 추격 의지가 꺾이면서 격차를 좁혀가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KB의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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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레터
    홈에서 전승을 거두었다니 정말 극강의 팀인 것 같습니다
    1달 전
  • 윤찬최고
    섬성 전체가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달 전
  • 김포쫄보
    키도 작은애가 자신감이 붙엇네
    1달 전
  • 니나윌리엄
    박지수 빠지면 최하위권
    1달 전
  • khy
    최선을다해주리라 믿겟슺니다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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