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디 더블더블+두 자릿수 득점 총 5명' DB, SK 제압

입력
2024.02.13 20:52
수정
2024.02.13 20:52


원주 DB 프로미 제프 위디./KBL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두 자릿수 득점자가 5명이나 됐다.

원주 DB 프로미는 13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SK 나이츠와의 맞대결에서 82-68로 승리했다. DB는 33승 10패로 1위, SK는 25승 15패 3위다.

DB 제프 위디는 13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 디드릭 로슨은 18득점, 강상재는 12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박인웅과 이선 알바노도 각각 13, 12득점을 올렸다. SK 오재현은 13득점, 자밀 워니는 10득점으로 분투했다.


원주 DB 프로미 제프 위디./KBL




1쿼터 초반부터 DB가 SK를 몰아붙였다. 박인웅의 3점포로 경기를 시작한 DB는 최승욱의 2점슛과 박인웅의 3점슛이 모두 림을 통과하며 초반부터 8-0으로 앞서갔다. 중반에는 위디와 최승욱의 연속득점으로 격차를 벌렸고 막판 유현준의 외곽포까지 터졌다. DB가 30-22로 리드하며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초반 SK가 추격에 나섰다. 23-34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오재현과 오세근의 연속 득점이 나왔다. 이어 오재현이 외곽포를 터뜨린 데 이어 2점슛까지 성공하며 32-34까지 따라갔다. 하지만 DB가 다시 달아났다. 강상재, 알바노의 연속 득점이 나왔고 로슨도 3점포로 점수를 추가했다. 막판에는 강상재와 워니가 2점씩 주고받았다. DB가 45-39로 앞선 채 전반전을 끝냈다.


원주 DB 프로미 디드릭 로슨./KBL




DB가 3쿼터에 승기를 잡았다. 초반 강상재, 알바노의 연속 득점과 최승욱의 외곽포로 시작하며 분위기를 탔다. 중바넹는 알바노가 연속 6득점을 기록했다. 막판에는 로슨이 3점포 두 방을 터뜨렸다. 67-53으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DB는 박인웅의 득점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로슨이 혼자서 9득점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DB 쪽으로 분위기가 넘어간 상황에서 SK 김형준이 막판 7득점을 기록했지만, DB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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