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과 농구 실력이 뒷받침된다면 NCAA에 도전해 보고 싶다."
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분당 삼성 농구교실 조은찬의 농구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현재 서울국제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조은찬은 분당 삼성 5학년 대표팀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포워드 포지션에서 활약 중인 조은찬은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교 5학년의 어린 학생지만 경기 전체를 보는 시야와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경기당 20점은 기록하는 주축 득점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조은찬이 외동아들이다 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성을 키워주고 싶어 많은 고민을 했던 조은찬의 부모님은 조은찬이 7살이던 2019년부터 분당 삼성에서 농구를 배우게 했다고 한다.
조은찬의 부모는 "남자는 무조건 팀 스포츠를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은찬이가 4살 때부터 본가(미국)에 가면 꼭 사촌들과 함께 농구캠프에 참여시키곤 했다. 다행히 은찬이도 농구를 유독 좋아했고, 국제학교 1학년에 입학하면서 같은 학교 친구들이 분당 삼성에 농구를 배우러 가는 것을 보고 은찬이도 들어가고 싶다고 해 그때부터 지금까지 농구를 배우고 있다"라며 조은찬이 농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농구 코트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수영도 배우며 체력을 키우고 있다는 조은찬은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면 한 달도 쉬지 않고 5년 내내 성실하게 농구를 배울 만큼 농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한다.
조은찬은 "금정환 감독님을 비롯해 첫 코치님이셨던 최봉현 코치님, 김재환, 김상영, 정희원, 배수용, 정진욱 코치님 등 다양한 코치님들에게 정말 유익한 훈련을 많이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정희원, 배수용, 정진욱 코치님께 농구를 배우고 있는데 다양한 포지션에서 경기할 수 있는 법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있다. 현재 170cm로 포워드로서 큰 키가 아니다 보니 코치님들께 배우고 있는 다양한 훈련이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농구에 대한 애정이 큰 만큼 팀원들에 대한 애정도 각별한 조은찬은 "분당 삼성 농구교실 친구들이 베스트 프렌드고 가족 같다"라고 말할 만큼 팀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조은찬은 "대회 출전 때문에 친구들과 지방으로 갈 때가 많은데 같은 방을 쓰고 같은 코트에서 땀 흘리면서 분당 삼성 친구들과 굉장히 돈독해졌다. 그러다 보니 코트에서 긴장될 때도 친구들을 보면 긴장이 풀리고, 경기에서 좋은 플레이를 할 때마다 온몸이 짜릿할 만큼 기분이 좋다. 특히, 대회에서 우승하고 먹는 고기는 정말 최고의 맛이라 중학생, 고등학생이 돼도 분당 삼성 친구들과 계속 농구를 하고 싶다"며 분당 삼성 친구들과의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팀의 주장이기도 한 조은찬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 같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하며 "분당 삼성은 선후배 관계도 끈끈해서 농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미국으로 떠난 박범영, 강민성 형이 롤모델인데 나도 그 형들처럼 학업과 농구를 모두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직은 너무 어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키도 더 커지고, 학업 성적도 뒷받침된다면 열심히 훈련해서 NCAA에 도전하는 것이 꿈이다"라며 미국 대학에 진학해 NCAA 도전을 준비 중인 선배 박범영과 같은 길을 걷고 싶다고 말했다.
분당 삼성 금정환 원장은 "은찬이는 감각이 굉장히 뛰어나다. 그래서 기용했을 때 어느 정도 계산이 선다. 아직 어리지만 코트에서 시의적절한 플레이를 펼치고, 주변이 산만할 때도 늘 집중력을 유지해 자신의 플레이를 수행하는 선수다. 그리고 너무 바르고 착한 학생이라 주변에 언제나 좋은 기운을 준다. 본인 말대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NCAA 도전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며 조은찬의 꿈을 응원했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KBL, 분당 삼성 농구교실 제공
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분당 삼성 농구교실 조은찬의 농구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현재 서울국제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조은찬은 분당 삼성 5학년 대표팀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포워드 포지션에서 활약 중인 조은찬은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교 5학년의 어린 학생지만 경기 전체를 보는 시야와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경기당 20점은 기록하는 주축 득점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조은찬이 외동아들이다 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성을 키워주고 싶어 많은 고민을 했던 조은찬의 부모님은 조은찬이 7살이던 2019년부터 분당 삼성에서 농구를 배우게 했다고 한다.
조은찬의 부모는 "남자는 무조건 팀 스포츠를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은찬이가 4살 때부터 본가(미국)에 가면 꼭 사촌들과 함께 농구캠프에 참여시키곤 했다. 다행히 은찬이도 농구를 유독 좋아했고, 국제학교 1학년에 입학하면서 같은 학교 친구들이 분당 삼성에 농구를 배우러 가는 것을 보고 은찬이도 들어가고 싶다고 해 그때부터 지금까지 농구를 배우고 있다"라며 조은찬이 농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농구 코트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수영도 배우며 체력을 키우고 있다는 조은찬은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면 한 달도 쉬지 않고 5년 내내 성실하게 농구를 배울 만큼 농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한다.
조은찬은 "금정환 감독님을 비롯해 첫 코치님이셨던 최봉현 코치님, 김재환, 김상영, 정희원, 배수용, 정진욱 코치님 등 다양한 코치님들에게 정말 유익한 훈련을 많이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정희원, 배수용, 정진욱 코치님께 농구를 배우고 있는데 다양한 포지션에서 경기할 수 있는 법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있다. 현재 170cm로 포워드로서 큰 키가 아니다 보니 코치님들께 배우고 있는 다양한 훈련이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농구에 대한 애정이 큰 만큼 팀원들에 대한 애정도 각별한 조은찬은 "분당 삼성 농구교실 친구들이 베스트 프렌드고 가족 같다"라고 말할 만큼 팀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조은찬은 "대회 출전 때문에 친구들과 지방으로 갈 때가 많은데 같은 방을 쓰고 같은 코트에서 땀 흘리면서 분당 삼성 친구들과 굉장히 돈독해졌다. 그러다 보니 코트에서 긴장될 때도 친구들을 보면 긴장이 풀리고, 경기에서 좋은 플레이를 할 때마다 온몸이 짜릿할 만큼 기분이 좋다. 특히, 대회에서 우승하고 먹는 고기는 정말 최고의 맛이라 중학생, 고등학생이 돼도 분당 삼성 친구들과 계속 농구를 하고 싶다"며 분당 삼성 친구들과의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팀의 주장이기도 한 조은찬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 같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하며 "분당 삼성은 선후배 관계도 끈끈해서 농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미국으로 떠난 박범영, 강민성 형이 롤모델인데 나도 그 형들처럼 학업과 농구를 모두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직은 너무 어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키도 더 커지고, 학업 성적도 뒷받침된다면 열심히 훈련해서 NCAA에 도전하는 것이 꿈이다"라며 미국 대학에 진학해 NCAA 도전을 준비 중인 선배 박범영과 같은 길을 걷고 싶다고 말했다.
분당 삼성 금정환 원장은 "은찬이는 감각이 굉장히 뛰어나다. 그래서 기용했을 때 어느 정도 계산이 선다. 아직 어리지만 코트에서 시의적절한 플레이를 펼치고, 주변이 산만할 때도 늘 집중력을 유지해 자신의 플레이를 수행하는 선수다. 그리고 너무 바르고 착한 학생이라 주변에 언제나 좋은 기운을 준다. 본인 말대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NCAA 도전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며 조은찬의 꿈을 응원했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KBL, 분당 삼성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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