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돈치치 26-15-11' 댈러스, 워싱턴 꺾고 5연승 질주

입력
2024.02.13 12:59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돈치치가 클러치를 지배하며 5연승을 이끌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12-104로 승리했다.

루카 돈치치가 26점 15어시스트 11리바운드, 카이리 어빙이 26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고, 친정팀을 만난 대니얼 개포드가 16점 17리바운드 5블록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워싱턴은 대니 아브디야가 25점 7리바운드, 카일 쿠즈마가 23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워싱턴은 트레이드 마감 시한, 주축 자원을 보내며 전력이 약화한 상황이었다. 반면 댈러스는 PJ 워싱턴, 개포드 등 약점을 보강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당연히 댈러스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으나, 경기는 전혀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다.

경기 초반부터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댈러스는 어빙이 공격 전면에 나서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워싱턴은 아브디야 등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하며 맞섰다. 1쿼터 26-22로 댈러스가 먼저 앞서갔다.

2쿼터, 워싱턴의 반격이 시작됐다. 워싱턴은 아브디야, 타이어스 존스, 쿠즈마 등 동시에 폭발하며 공격에서 실마리를 찾았다. 반면 댈러스는 이런 워싱턴의 공격에 수비가 되지 않았고, 어빙과 돈치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공격에서 침묵했다. 58-51, 워싱턴이 역전에 성공하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워싱턴은 이타적인 농구를 펼치며 유기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반면 댈러스는 어빙과 돈치치를 제외하면 여전히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3쿼터 88-78, 워싱턴이 더 달아나며 마쳤다.

댈러스는 패배 일보 직전이었다. 댈러스를 구한 선수는 바로 제이든 하디였다. 경기 내내 잠잠하던 하디는 4쿼터 연속 8점을 득점하며 댈러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디의 활약으로 댈러스는 점수 차이를 좁혔고, 이어 돈치치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돈치치는 자기에게 더블팀이 오면 동료에게 패스를 건넸고, 일대일 상황이면 직접 득점에 나섰다.

반면 워싱턴은 경기 내내 유지했던 집중력이 4쿼터 무너지며 역전패를 당했다.



2024년 2월 13일 NBA 경기 결과


(35승 17패) 클리블랜드 121-123 필라델피아 (32승 21패)

(12승 41패) 샬럿 111-102 토론토 (19승 35패)

(24승 30패) 애틀랜타 126-136 시카고 (26승 28패)

(19승 35패) 토론토 99-122 샌안토니오 (11승 43패)

(35승 19패) 밀워키 112-95 덴버 (36승 18패)

(18승 36패) 멤피스 87-96 뉴올리언스 (32승 22패)

(24승 29패) 휴스턴 105-103 뉴욕 (33승 21패)

(31승 23패) 댈러스 112-104 워싱턴 (9승 44패)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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