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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12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95-98로 고개를 숙였다.
이재도는 11점 11어시스트 3스틸로 더블더블을, 양홍석은 17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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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어시스트를 추가한 이재도는 정규리그 통산 1,967어시스트로 1,961어시스트의 김주성을 따돌리고 21위에 안착했다. 현재 20위는 1,969어시스트의 박지현이다.
이재도는 어시스트 3개만 추가하면 20위에 오른다. 더불어 통산 20번째 2,000어시스트도 이번 시즌 내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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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42경기에서 224리바운드를 추가한 양홍석은 1,987리바운드로 전체 31위다. 이날 7리바운드를 추가해 1,984리바운드의 자밀 왓킨스를 32위로 밀어냈다.
현재 30위는 1,996리바운드의 박상오이며, 29위는 1,997리바운드의 허버트 힐이다. 9개와 10개 차이다.
평균 5.3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양홍석은 2~3경기만 더 치르면 29위까지 가능하며, 곧 29번째로 2,000리바운드 고지까지 올라설 것이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