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 빠진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10연승 저지

입력
2024.02.13 12:14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의 연승 행진을 멈춰세운 팀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였다.

필라델피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원정경기 123-121로 이겼다.

이 승리로 32승 21패 기록했다. 지난 워싱턴 원정 승리에 이어 조엘 엠비드의 무릎 부상 이탈 이후 처음으로 연승을 거뒀다.

 필라델피아가 클리블랜드의 연승을 저지했다. 사진(美 클리블랜드)=ⓒAFPBBNews = News1

반대로 클리블랜드는 연승 행진이 9연승에서 중단되며 35승 17패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13번의 동점과 12번의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종료 14초를 남기고 도노번 미첼에게 3점슛을 허용, 120-119 한 점 차로 쫓겼으나 리키 카운실이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리드를 지켰다.

다시 122-121로 쫓긴 종료 7초전 타이리스 맥시가 자유투 2구중 1구를 놓쳐 123-121, 불안한 리드를 이어갔다.

마지막 수비에서는 미첼의 레이업 시도를 폴 리드가 블록해내며 팀을 지켰다.

클리블랜드는 다시 리바운드를 잡은 미첼이 다리우스 갈랜드에게 연결, 3점슛으로 마지막 역전을 노렸으나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이적생 버디 힐드가 24득점을 기록, 켈리 오브레이 주니어와 함께 나란히 팀내 최다 득점 기록했다.

맥시가 22득점, 리드는 13득점 8리바운드 기록했고 벤치에서는 카메론 페인이 15득점 올렸다.

클리블랜드는 미첼이 36득점, 자렛 앨런이 21득점 10리바운드, 에반 모블리가 14득점 10리바운드, 갈랜드가 21득점으로 활약했으나 아쉽게 졌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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