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의 5라운드 MVP] “동료들까지 살려주는 박지수, 점점 더 무서워지고 있다”

입력
2024.02.13 11:49
[점프볼=조영두 기자]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5라운드까지 끝이 났다. 청주 KB스타즈(23승 2패)가 정규리그 우승에 단 1승을 만을 남겨뒀고, 아산 우리은행(19승 6패)과 용인 삼성생명(13승 12패)은 각각 2위와 3위가 유력하다. 4위 부천 하나원큐(9승 16패)는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점프볼은 2023~2024시즌을 맞아 KBSN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라운드 MVP를 선정할 예정이다. 5라운드 MVP는 MBC 스포츠플러스 김연주 해설위원이 선정했다. 김연주 해설위원이 뽑은 MVP는 올 시즌 내내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지수(KB스타즈)였다.

5라운드 MVP 박지수(KB스타즈)

5경기 평균 23.4점 12.8리바운드 5.8어시스트 1.4블록슛


김연주 COMMENT

“아무리 다른 선수를 생각해봐도 어쩔 수가 없다. 박지수가 워낙 독보적이다. 5라운드에서 매 경기 20점 이상을 해줬고, 1경기를 빼고 모두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기록뿐만 아니라 플레이가 점점 더 영리해지고 있다. 본인만 잘하는 게 아니라 동료들이 잘할 수 있도록 살려준다. 덕분에 다른 KB스타즈 선수들도 좋아지고 있다.

보통 신체조건이 뛰어난 빅맨들은 골밑 플레이에 안주할 수 있는데 박지수는 올 시즌 들어 하이 포스트에서 하는 플레이가 많아졌다. 여기에 외곽슛도 장착했다. 골밑 플레이만 해도 충분한데 스스로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게 보인다. 3점슛 하나를 던져도 무리하지 않고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타이밍에 시도한다. 플레이 하나하나를 다 생각하며 하는 것 같아서 점점 더 무서워지고 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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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r
    더욱더 좋은모습들을 보여주시길요~!갑시다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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