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첫 800승 달성

입력
2024.02.12 23:28
수정
2024.02.12 23:28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단일팀 최초로 프로농구 통산 800승을 달성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98대 95로 이겼습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부산 기아로 원년 시즌을 치른 현대모비스는 이번 승리로 통산 800승 618패를 기록했습니다.

프림이 42점 11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박무빈은 15점 8어시스트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부산 KCC는 허웅과 존슨이 나란히 23점씩을 넣으며 대구가스공사를 81대 72로 이겼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포키톡 1 새로고침
로그인 후 스포키톡을 남길 수 있어요!
  • 칠땡
    현대모비스 정말 잘하고 있군요
    6달 전
이미지 실시간 인기 키워드
  • 김영건 탁구 금메달
  • 축구대표팀 오만 도착
  • 오스틴 LG 최다 타점
  • KIA 매직넘버 7
  • 홀란 재계약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