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없는' 파리올림픽 남자·여자배구 조추첨 완료, 죽음의 조는?

입력
2024.06.27 16:45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배구 조추첨이 완료됐다.

먼저 파리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를 여자배구 12개 팀의 조 편성이 정해졌다. 12개 팀은 3개 조로 나뉘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개최국 프랑스, 올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 라운드 종료 시점 세계랭킹에 따라 1위 브라질, 2위 이탈리아가 톱시드 배정을 받았다. 차례대로 A, B, C조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와 함께 A조에서는 미국, 중국, 세르비아가 한 조에 묶였다. B조에서는 브라질, 폴란드, 일본, 케냐가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싸운다. C조에서는 이탈리아, 튀르키예, 네덜란드, 도미니카공화국이 맞붙는다.

각 조 상위 2개 팀 그리고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무대에 오른다.

올림픽 여자배구에서는 일본이 속한 B조가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전력을 끌어 올린 일본을 비롯해 브라질, 폴란드 모두 세계강호다. 조 3위를 차지하더라도 예선 통과를 위해서는 매경기가 중요하다.

파리올림픽 여자배구 첫 경기는 7월 28일에 열린다. 올해 VNL 우승팀인 이탈리아와 도미니카공화국의 C조 경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를 예정이다.

남자배구도 VNL 파이널 라운드 시작을 앞두고 조추첨이 진행됐다.



여자배구와 마찬가지로 개최국 프랑스, 세계랭킹 1위 폴란드와 2위 일본이 차례대로 A, B, C조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는 슬로베니아, 캐나다, 세르비아와 각축을 벌인다. 폴란드는 이탈리아, 브라질, 이집트와 B조에서 8강행 티켓 쟁탈전을 벌인다. 세계랭킹 2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는 일본은 미국, 아르헨티나, 독일과 격돌한다.

남자배구 역시 B조가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란드, 이탈리아, 브라질이 어떤 전력으로 올림픽 무대에 오를지 주목된다.

사진_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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