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게임 이용자 72% “KIA 타이거즈가 우승”

입력
2024.10.21 15:36
컴투스 KBO리그 기반 게임 3종서 설문···60%가 4승2패 예상



야구게임 이용자들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예상했다.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2024’ 등 자사가 서비스하는 KBO리그 기반 야구게임 3종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4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물은 결과, 설문 응답자 72%가 정규 시즌 1위를 기록한 ‘KIA 타이거즈’의 우승을 예상했다.

올 시즌 최형우, 양현종, 김도영 등 많은 선수가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일찌감치 한국시리즈에 안착한 KIA 타이거즈는 7년만에 통합 우승과 함께 통산 12번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많은 이용자들이 일방적인 경기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컴프야V24’에서는 현재까지 약 60%의 유저가 4:2 스코어를 예측했고, 4:3까지 가는 접전을 예상한 유저도 약 10%에 달했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두 팀의 첫 경기는 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지며 제임스 네일과 원태인이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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