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조은정 기자]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두산은 최원준, 키움은 후라도를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8회초 무사 1루 두산 이유찬이 키움 김태진 번트시도에 2루로 송구, 이용규를 포스아웃 시키고 있다. 2024.08.02 /cej@osen.co.kr
[사진]이유찬, '내 선택은 2루'
Copyright.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흥민, '바르셀로나 영입 보도' 또또 터졌다!… "몇시간 전 SON 후보로 포함, 빅클럽 이적 마지막 기회"
WS에 나온 역대급 ‘비매너 관중’··양키스 팬, 베츠 잡은 파울볼 끄집어내는 ‘부상 유발 엽기 방해’
“군대 갔다 오니 찬밥 신세, 야구 재미없었는데”…‘LG-NC-삼성’ 출신 포수 인생 역전 드라마, 35세에 우승 포수가 되다
“구자욱, 올해만 하고 그만둘 선수 아니니까” 120억 캡틴의 의지와 투혼, 박진만도 알고 있지만…아쉬움 속 한국시리즈와 안녕
트레이드→400홈런→또 준우승…우승이 간절했던 韓 403홈런 베테랑 거포, 1할대 침묵과 함께 눈물을 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