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파 윈터, 두산 찐 팬

입력
2024.07.26 02:14


[OSEN=잠실, 지형준 기자]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조카 김윤하(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감격의 데뷔 첫 승을 따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82분 우천중단 끝 6-1로 승리했다.

키움은 최근 2연패, 잠실구장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39승 55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51승 2무 47패가 됐다.

에스파 윈터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24.07.25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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