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 키움에 패배

입력
2024.07.25 23:09


[OSEN=잠실, 지형준 기자]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조카 김윤하(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감격의 데뷔 첫 승을 따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82분 우천중단 끝 6-1로 승리했다.

키움은 최근 2연패, 잠실구장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39승 55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51승 2무 47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선수들이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2024.07.25 / jpnews@osen.co.kr
Advertisement
스포키톡 새로고침
로그인 후 스포키톡을 남길 수 있어요!
첫 번째 스포키톡을 남겨주세요.
이미지 실시간 인기 키워드
  • 김도영 시즌 최다 득점 타이
  • 오타니 50도루
  • 황희찬 혹평
  • KT 선발 전원 안타
  • 두산 4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