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대구 34도↑...폭염 영향 예보 참고

입력
2024.06.11 23:59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2일에는 서울 잠실구장(한화-두산), 인천 SSG랜더스필드(KIA-SSG),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LG-삼성), 창원 NC파크(KT-NC), 부산 사직구장(키움-롯데)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사진=MK스포츠 DB

경상권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31도 이상으로 올라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해야 한다.

특히 영유아, 노약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KBO 홈페이지

다음은 12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맑음 <최고기온 30도>

▲ 인천 : 맑음 <최고기온 26도>

▲ 대구 : 맑음 <최고기온 34도>

▲ 창원 : 맑음 <최고기온 31도>

▲ 부산 : 맑음 <최고기온 29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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