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박종태 사장과 함께'

입력
2024.06.11 21:49
수정
2024.06.12 09:33


[OSEN=잠실, 김성락 기자] 명장이 돌아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4번의 도전 끝 사령탑 통산 900승 대업을 달성했다. 

한화 이글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6-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손혁 단장, 김경문 감독, 박종태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6.11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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