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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주전 포수 유강남이 모처럼 ‘손맛’을 봤다.
유강남은 14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5회 홈런을 쏘아올렸다.
1-1로 맞선 5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유강남은 엄상백 의 129㎞짜리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의 솔로 홈런이었다.
유강남의 올시즌 첫 홈런이다. 지난해 10월11일 두산전 이후 모처럼 터진 홈런이다.
롯데 유강남, 시즌 첫 홈런 드디어 터졌다…엄상백 상대로 솔로 홈런[스경X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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