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KIA, 외인 투수 교체하나' 크로우 팔꿈치 통증 미국행 "결과 따라 거취 결정"

입력
2024.05.14 16:14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리그 선두 KIA 타이거즈가 악재를 마주했다.

KIA 외인 투수 윌 크로우가 미국으로 돌아가 검진을 받는다. KIA 구단은 14일 "크로우가 미국으로 출국해 주치의의 재검진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크로우는 지난 8일 대구 원정 중 불펜 투구 후 팔꿈치 통증을 느꼈다"며 "국내 병원에서 검진 결과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크로우는 지난 8일 불펜 피칭 후 팔꿈치 통증을 느껴, 결국 10일 1군에서 말소됐다.

크로우는 대학 시절인 2015년에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수술(토미 존 수술)을 한 차례 받은 바 있다. 이어 이번에도 손상 결과를 받으면서,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KIA 구단은 "재검진 결과에 따라 크로우의 최종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외국인 투수 교체 가능성을 암시했다.

한편 크로우는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40.1이닝 5승 1패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하며 KIA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사진=KIA 타이거즈<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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