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김성락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에이스 고영표의 호투와 장성우의 홈런포를 앞세워 3연패를 끊어냈다.
KT 위즈는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10-6으로 승리했다.
KT 치어리더 김한나가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4.04.02 / ksl0919@osen.co.kr
[사진]치어리더 김한나,'KIA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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