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김현종 3안타+2도루…'19안타 폭발' LG, NC 8-6 제압→연습경기 2연승 '쾅쾅'

입력
2024.03.01 15:02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스쿨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연습경기에서 8-6 승리를 거뒀다. 앞서 NC를 9-4로 한 차레 눌렸던 LG는 이날도 이겼다. 신인 김현종이 3안타를 쳤다. LG 트윈스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2연승을 올렸다. 신인 김현종은 이날도 맹타를 휘두르며 존재감을 뽐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스쿨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연습경기에서 8-6 승리를 거뒀다. 지난 NC와의 1차전에서도 9-4로 승리했던 LG는 이날도 NC를 꺾었다.

LG는 박해민(지명타자)~홍창기(우익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김현종(중견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레귤러 라인업에 신인 김현종을 포함했다.

NC는 박민우(2루수)~서호철(3루수)~박건우(지명타자)~권희동(좌익수)~김성욱(우익수)~최정원(중견수)~김수윤(1루수)~박세혁(포수)~김주원(유격수)이 선발 출전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스쿨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연습경기에서 8-6 승리를 거뒀다. 앞서 NC를 9-4로 한 차레 눌렸던 LG는 이날도 이겼다. 신인 김현종이 3안타를 쳤다. LG 트윈스

NC에서는 신영우, LG에서는 디트릭 엔스가 선발투수로 등판한 가운데 두 팀은 1회부터 2점 씩을 주고 받았다. 1회초 NC는 선두 박민우가 볼넷으로 출루, 박건우와 권희동의 연속 안타에 홈을 밟았다. 계속된 1사 1・3루에서 박건우가 김성욱의 희생플라이에 들어와 점수는 2-0.

LG는 1회말 박해민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홍창기의 중전 2루타, 김현수의 내야안타로 따라붙었다. 이어 오스틴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오지환의 희생플라이에 홍창기가 득점해 2-2 동점이 됐다.

이후 LG가 2회말 2점을 더 뽑아내고 앞서 나갔다. 김현종이 좌전안타를 치고 나가 도루에 성공, 신민재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에 득점했다. 신민재의 도루는 실패가 됐지만 홍창기 볼넷, 바뀐 투수 최성영 상대 김현수의 안타로 LG가 4-2 리드를 잡았다.

NC는 3회초 서호철의 솔로홈런으로 따라붙었지만 LG가 4회말 박해민, 홍창기, 김현수, 오스틴의 네 타자 연속 안타로 다시 2점을 더 뽑고 달아났다. LG는 6회말 김성진의 2루타와 오지환의 내야안타, 김민수의 좌전안타를 엮어 한 점을 더 도망갔고, 7회말에도 김현종의 내야안타 후 도루, 박해민의 적시타로 8-3까지 점수를 벌렸다. 

NC는 8회초 2점, 9회초 1점을 내면서 추격했으나 점수를 뒤집지는 못하며 LG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LG는 신인 김현종이 3안타 2도루 2득점으로 앞선 NC와의 1차전, 자체 청백전에 이어 맹타를 휘둘렀다. 김현수도 3안타로 타격감을 과시했고, 박해민과 홍창기, 김성진이 멀티히트로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스쿨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연습경기에서 8-6 승리를 거뒀다. 앞서 NC를 9-4로 한 차레 눌렸던 LG는 이날도 이겼다. 신인 김현종이 3안타를 쳤다. LG 트윈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오늘 연습경기는 시범경기가 곧 시작되면서 핵심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체크하고, 올리는 게 목적이었다. 캠프에서 훈련 과정도 나쁘지 않았고, 청백전과 연습 경기를 통해 핵심 선수들의 페이스가 과정에 맞춰 잘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만족스러움을 내비쳤다.

3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엔스에 대해서는 "제구가 조금 안되면서 다소 고전했는데 이런 점들이 오히려 첫 경기에서 나온 것이 낫다고 생각된다. 제구가 안 좋은 상황에서 타자와 승부를 결정 짓는 볼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며 투구수도 많아졌다. 이런 부분은 시범경기를 통해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염 감독은 "결국 엔스가 KBO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커브와 체인지업인데, 시범경기 동안 박동원과 그 구종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식의 피칭 디자인을 가져 가야할 것인지에 대해 오늘 경기를 통해 미리 준비하고 체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짚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스쿨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연습경기에서 8-6 승리를 거뒀다. 앞서 NC를 9-4로 한 차레 눌렸던 LG는 이날도 이겼다. 신인 김현종이 3안타를 쳤다. LG 트윈스

사진=LG 트윈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스포키톡 5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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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윈스짱
    엘지 트윈스 아자아자 화이팅!!!
    1달 전
  • 짧은소매
    LG에 또 물건하나 나오는건가요? 아직 어린선수가 이정도면 미래가 보이는데... 아직 군문제도 있고 여러모로 장애가 있지만 잘하면 다 해결되겠지. 열심히해서 미래가되자
    1달 전
  • 달리기22
    김현종 선수 활약 멋지네요~ 기대됩니다
    1달 전
  • 야옹이야
    엘지 앞으로 잘해주리라 믿어요
    1달 전
  • kimdanil
    LGTwns파이팅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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