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이가영(26)이 침대 전문기업 렉스필의 후원을 받는다.
이가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서울은 "이가영이 렉스필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가영은 2018년 KLPGA 입회 이후 꾸준한 기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3년 연속 KLPGA 홍보모델에 선정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2년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올린 이가영은 지난해 롯데오픈에서 통산 2승째를 올렸다.
2024시즌에는 상금 순위 16위(5억8562만 원)에 올랐다.
렉스필은 이가영에게 최고의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등 선수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