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진희가 17년 전, 45세의 나이에 도전했던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홍진희는 과거의 특별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언니들을 위해 직접 파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리 중 갑작스럽게 마른오징어를 넣으며 자신만의 꿀팁을 전수한 홍진희는 “이걸 넣으면 다음 날 되면 흐물흐물해지면서 정말 맛있다”고 설명하며 눈길을 끌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홍진희는 오래전 도전했던 세미누드 화보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이걸 자랑하려고 가져왔다”며 직접 화보 앨범을 공개했다. 앨범 속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몸매가 정말 대단하다”고 놀라워했다.
홍진희는 “당시 나이가 45살이었는데, 내가 이런 걸 찍어도 괜찮을까 싶었다. 그런데 주변에서 용기를 줬고, 결국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정말 뿌듯하다. 그때 아니면 못 했을 일이었고, 지금은 그 몸매가 안 나오니까 더 소중한 기억”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녀는 “혼자 사는 삶이 너무 편하다”며 지난 20년간 연애를 쉬고 있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싸울 일이 생기면 말을 안 한다. 하지만 남자와는 싸울 일도 없으니 오히려 편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예의 없고 찌질한 남자는 절대 싫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홍진희는 세미누드 화보를 통해 삶의 또 다른 도전을 이뤘다며, 과거의 자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녀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프로그램 방송 후 관련 클립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방송에서 홍진희는 단순히 과거의 화보 공개를 넘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의 가치를 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5세의 세미누드 촬영, 지금은 뿌듯”하다는 그녀의 말은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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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홍진희는 과거의 특별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언니들을 위해 직접 파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리 중 갑작스럽게 마른오징어를 넣으며 자신만의 꿀팁을 전수한 홍진희는 “이걸 넣으면 다음 날 되면 흐물흐물해지면서 정말 맛있다”고 설명하며 눈길을 끌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홍진희는 오래전 도전했던 세미누드 화보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이걸 자랑하려고 가져왔다”며 직접 화보 앨범을 공개했다. 앨범 속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몸매가 정말 대단하다”고 놀라워했다.
홍진희는 “당시 나이가 45살이었는데, 내가 이런 걸 찍어도 괜찮을까 싶었다. 그런데 주변에서 용기를 줬고, 결국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정말 뿌듯하다. 그때 아니면 못 했을 일이었고, 지금은 그 몸매가 안 나오니까 더 소중한 기억”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녀는 “혼자 사는 삶이 너무 편하다”며 지난 20년간 연애를 쉬고 있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싸울 일이 생기면 말을 안 한다. 하지만 남자와는 싸울 일도 없으니 오히려 편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예의 없고 찌질한 남자는 절대 싫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홍진희는 세미누드 화보를 통해 삶의 또 다른 도전을 이뤘다며, 과거의 자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녀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프로그램 방송 후 관련 클립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방송에서 홍진희는 단순히 과거의 화보 공개를 넘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의 가치를 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5세의 세미누드 촬영, 지금은 뿌듯”하다는 그녀의 말은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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