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재혼 의지를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브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혼한지 6개월이 지나 돌싱이 된 서유리는 돌싱 남녀의 직진 로맨스를 다룬 MBN ‘돌싱글즈’에 직접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