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요키치 40P-13A 원맨쇼' 덴버,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1승 남았다

입력
2024.05.15 14:05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요키치의 경기 지배력이 어마무시했다.

덴버 너겟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2-97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덴버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까지 1승을 남겼다.

니콜라 요키치가 원맨쇼를 펼쳤다. 요키치는 40점 13어시스트 7리바운드 0턴오버를 기록했다. 자말 머레이가 16점 5어시스트, 애런 고든이 18점 10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미네소타는 칼 앤서니 타운스가 23점 6리바운드, 루디 고베어가 18점 11리바운드, 앤서니 에드워즈가 18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시리즈 전적 2승 2패, 정말 중요한 5차전이었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1쿼터, 덴버는 철저히 에이스 요키치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요키치의 일대일 공격을 통해 득점을 창출했다. 요키치는 1쿼터에만 12점을 기록했다.

반면 미네소타는 타운스, 에드워즈, 제이든 맥다니엘스 등 다양한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맞섰다. 28-26, 근소하게 덴버가 앞서며 끝났다.

2쿼터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두 팀은 탄탄한 수비를 선보이며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덴버는 요키치가 꾸준히 활약했으나, 머레이가 부진했다.

미네소타는 니켈 알렉산더-워커가 깜짝 활약했으나, 에이스 에드워즈가 침묵하며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덴버가 50-44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덴버가 분위기를 탔다. 부진하던 머레이가 요키치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고, 요키치는 역시 요키치였다. 3쿼터에도 미네소타의 골밑을 폭격하며 덴버의 공격을 이끌었다.

3쿼터, 요키치의 활약은 경이로웠다. 고베어를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 기술을 뽐내며 득점을 계속했다. 요키치가 공을 잡으면 자동 2점이나 다름없을 정도의 활약이었다. 요키치는 3쿼터에만 16점을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쳤다. 88-74, 덴버가 승기를 잡으며 3쿼터가 끝났다.

3쿼터에 승기를 잡은 덴버는 4쿼터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철저히 요키치를 중심으로 템포를 늦췄다.

요키치는 4쿼터에도 빛났다. 샷클락에 쫓겨 던진 어려운 슛을 성공하며 미네소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4쿼터 내내 요키치가 지배한 경기였다. 요키치 커리어 최고의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였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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