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장 먼저 북중미 월드컵 본선 확정…바레인에 2-0 승리

입력
2025.03.20 21:37


일본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개최국을 제외하면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 영광을 누렸다.

일본은 20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C조 7차전에서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털 팰리스)와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의 연속골에 힘입어 바레인을 2-0으로 눌렀다.

이로써 승점 19점(6승1무)을 확보한 일본은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C조에서 최소 2위를 확보해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일본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부터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 외에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이번 월드컵 공동 개최국만 본선행이 확정된 상태였다.

18개국이 3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아시아지역 3차예선은 각조의 1~2위가 본선에 진행한다. C조에선 호주(2승4무1패)가 이날 인도네시아를 5-1로 대파해 승점 10점으로 2위에 올랐고, 1경기를 덜 치른 3위 사우디아라비아(1승3무2패)가 승점 6점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이날 일본은 후반 21분 가마다가 감각적인 침투로 선제골을 터뜨린 뒤 43분 구보가 프리킥 상황에서 왼쪽 측면을 파고 들면서 호쾌한 오른발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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