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이도류 복귀 순조롭게 진행 중...수술 후 최장 37m 캐치볼

입력
2024.07.27 21:00


오타니 쇼헤이, 수술 후 최장 37m 캐치볼...약 25분간 도움닫고 투구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6일(한국 시간 27일) 적지인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앞서 캐치볼을 했다. 거리는 수술 후 가장 긴 120피트(36.6미터)였다.

오타니는 경기 시작 전 약 25분 동안 캐치볼을 했다. 애스트로스의 홈구장 좌익수에서 중견수 쪽으로 때때로 도움닫기를 하여 높은 강도로 공을 던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 AP / 연합뉴스
Advertisement
스포키톡 새로고침
로그인 후 스포키톡을 남길 수 있어요!
첫 번째 스포키톡을 남겨주세요.
이미지 실시간 인기 키워드
  • 오타니 50홈런 50도루 달성
  • 한국 FIFA 랭킹 23위
  • 황인범 데뷔전 최고 평점
  • 김도영 시즌 최다 득점 타이
  • 설영우 UCL 데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