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44점을 합작한 외국인 선수 투트쿠와 김연경을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 1로 눌렀습니다.
투트쿠는 두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4점을 기록했고 김연경은 20점을 올렸습니다.
남자부에서는 OK저축은행이 안방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1로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OK저축은행 차지환은 26점, 신호진은 19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