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트쿠·김연경 44점 합작' 흥국생명, 3연승 질주

입력
2024.10.29 23:15
수정
2024.10.29 23:15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44점을 합작한 외국인 선수 투트쿠와 김연경을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 1로 눌렀습니다.

투트쿠는 두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4점을 기록했고 김연경은 20점을 올렸습니다.

남자부에서는 OK저축은행이 안방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1로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OK저축은행 차지환은 26점, 신호진은 19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팬을 위한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톡 새로고침
로그인 후 스포키톡을 남길 수 있어요!
첫 번째 스포키톡을 남겨주세요.
이미지 실시간 인기 키워드
  • 프리먼 6경기 연속 홈런
  • 손흥민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 맨유 감독 아모림
  • 정몽규 발언
  • 손흥민 맨시티전 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