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선두' 한국 상대로 값진 승점 1점...자베르 오만 감독 "좋은 수비에 크게 만족해"

입력
2025.03.20 22:29
사진=포포투 이종관 기자

[포포투=이종관(고양)]

오만의 '키 포인트'는 수비였다.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대한민국에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오만은 7경기 2승 1무 4패로 조 4위에 위치했다.

원정에서 '선두' 한국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전반 41분, 황희찬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으나 경기 막판에 알리 알 부사이디의 득점이 터지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렇게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경기 후, 라시드 자베르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조 선두인 한국은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팀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특히 수비적인 부분을 칭찬하고 싶다. 전반전에 실수가 있었으나 후반전에 집중해서 득점에 성공했다. 승점 1점을 얻을 수 있어 만족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라시드 자베르 감독 일문일답 전문]

-경기 소감?

어려운 경기였다. 조 선두인 한국은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팀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특히 수비적인 부분을 칭찬하고 싶다. 전반전에 실수가 있었으나 후반전에 집중해서 득점에 성공했다. 승점 1점을 얻을 수 있어 만족한다.

-한국 공격진을 잘 막았는데?

우리가 수비를 잘한 것은 사실이다. 좋은 수비가 없었다면 이런 결과도 없었을 것이다. 최대한 상대 선수들을 박스 밖으로 밀어내려고 했다. 공간이 생기면 언제든지 슈팅을 날리는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득점 기회를 잘 살려서 이런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전, 후반 수비 전술이 달랐는데?

맞다. 전반전에는 수비 5명, 미드필더 4명을 배치했다. 한국 선수들은 중앙에서 기회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후반전에는 개인기가 좋은 선수들이 투입되어 효과적인 역습을 할 수 있었다,

-잔디는 어땠는지?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익숙지 않았다. 공이 잘 튕겼고 스터드도 잔디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저작권자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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