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최규한 기자]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은 곽빈,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8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정수빈의 땅볼 타구를 처리한 KT 3루수 황재균이 야수들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2024.10.02 / dreamer@osen.co.kr
[사진]KT 황재균, '수비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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